종편흥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쉽게 대화가 되지않고 어려운 이유 단순한 예로 예전에는 1박2일 무한도전 개그콘서트 이야기면 어느 곳에 가든지 모든 대화가 통했다. 일요일날 1박2일을 보면서 모든 가족들이 모여서 시청했고 밤에는 개그콘서트의 기타소리를 들으면서 일주일이 이렇게 시작하는구나라고 다짐했다. 듣는 가요노래는 모두 같았으며 기억에 남는 대표곡 원더걸스, 소녀시대, 티아라, 브아걸, 등등 공통적인 향수를 일으킨다. 유튜브의 등장을 시작으로 각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시청목록이 변하기 시작했으며, 사람들의 공통분모는 계속 변했다. 젊은 층들은 더욱 유튜브의 세계로 빨려들어갔고 노년층도 대부분 흡수가 됐다. 그렇기에 지상파와 종편은 과거같은 영광을 따라가지 못했다. 더욱 더 관심사는 세분화되면서 발전했고, 이제 모두가 아는 문화라는건 존재하기 어려워졌다. 사소한 거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