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정의만 살펴보고 염좌로 인한 타박상 통증이 계속 될때 우리의 대처방법을 알아봅시다.
손가락의 타박상 (손가락을 치거나 부딪쳤을 때의 상처) 후에 통증과 붓기가 계속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의사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아래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몇 가지 이유와 관련된 정보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의 정의를 살펴봅시다.
1. 염좌 (염좌)
손가락을 부딪치거나 치면 인대, 근육, 혹은 관절 부분에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통증과 붓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의 크기와 부위에 따라서 염좌의 정도와 심각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골절 (Fracture)
손가락을 강하게 부딪치거나 타박상을 입었을 때, 뼈가 부서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골절된 손가락은 통증, 붓기, 또는 변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방사선 검사를 통해 골절의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감염 (Infection)
-상처나 부딪침 부위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은 통증, 붓기, 발열, 붉은 반점, 붓는 부위의 열감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4. 혈액순환 문제 (Circulation Issues)
타박상 후에 손가락 주변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문제는 손가락이 부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통증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5. 뼈 관절 질환 (Bone and Joint Conditions)
기존에 뼈나 관절 관련 질환 (예: 관절염)이 있는 경우, 타박상 후에 더 심각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손가락의 타박상 후에 통증과 붓기가 지속될 수 있으며, 각각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사는 적절한 진단을 내리고 치료 방법을 제시해줄 것입니다.
손가락 타박상 붓기 안빠지는 이유
현장에서 일하거나 활동이 청소년들은 손가락 부상이 매우 잦습니다. 보통 손가락 큰 충격을 받게 되면서 손가락 관절이 잘 상하게 되는데요.
그 이외에는 넘어지면서 손으로 짚거나 운동을 하다가 꺾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가락은 굴곡 신전 운동을 하는데 측면으로 충격을 받는 경우나 과신전되어 뒤집히는 경우에 잘 손상됩니다.
아니면 막바로 관절에 힘이 걸리는 경우에 손상될 수도 있죠. 대부분은 부러지지는 않지만 멍이 크게 들거나 통통, 붓게 됩니다. 먼저 응급으로 냉찜질을 해주시고 정형외과에 빠르게 방문하여 엑스레이 선상으로 골절이 있다면 고정해놓고 절대 쓰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근데 골절이 없어도 인대나 관절낭이 손상된 경우 역시 부목을 답니다. 안 써야 빨리 낫는 건 골절 유무를 떠나서 필수죠. 손가락은 크게 두 부분이 제일 부상을 많이 당하는데요 dip 관절과 pip 관절입니다.
맨 끝에 dip 관절의 경우는 조인트 캡슐, 즉 관절낭이 손상되기도 하지만 심하게는 총질 신근관이 끊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망치 수지용 스플린트를 하고서 최대 6주까지 고정을 잘 해놓아야 됩니다.
절대로 움직이면 안 됩니다. 물론 손상될 때 뼛조각이 떨어진 경우나 탈구가 된 경우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죠. 이 증상은 허재 선수가 다치고 나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서 변형이 되었죠.
많은 경우는 pip 관절에서 손상을 입는데요 다치고 나면 종종 붙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이스팩을 해주고 부목도 합니다. 2~3주 잘 쉬어주고 잘 낳으면 아주 행복한 결과입니다.
이때 제대로 잘 쉬어주지 않으면서 계속 쓰게 되면 손가락이 변형이 일어나게 됩니다. 손가락을 자주 사용하는 선수들과 직업적으로 손가락 움직임이 많으신 분들은 손가락을 보면 pip 관절에 변형이 더 많습니다.
문제는 아이스팩도 하고, 부목도 2~3주 했는데 계속 통증이 있거나 하는 경우입니다. 심한 경우는 3개월에서 6개월까지 계속 쉬었는데도 구부러지는 안 된다고 하죠. 병원에서는 영상 진단상 뼈에는 이상 없으니 계속 쉬라고 하는데, 쉬는데도 계속 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왜 계속 아플까요? dip, pip 관절을 싸고 있는 인대 및 조인트 캡슐이 손상이 됩니다. 이 영상을 기억하시겠지만, 인대 부분에는 혈관의 분포가 적어서 회복이 기본적으로 다른 부위들에 비해서 많이 더디게 됩니다.
물론 가벼운 경우는 잘 쉬어주면 금방 회복되는데요 손상이 일정 수준을 넘어버려서 회복 반응들이 제대로 유도되지 않으면 상처 부위의 섬유화를 시켜서 빨리 유압하려고 합니다. 섬유화된 울퉁불퉁한 조직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관절의 압력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관절낭 내부에 만성화된 염증들이 채워지게 되죠. 손가락을 편 상태보다 구부린 상태가 관절에 압력이 많이 걸린다는 건 누구나 다 아실 겁니다. 다치고 난 후에는 가뜩이나 관절 주변과 내부에 압력이 높은데, 굴곡을 하려고 하면 압력이 더 커져서 굽힐 수가 없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상 관절에 비해서 압력을 많이 받게 되므로, 다친 지 두세 달이 지나도 계속 불편함을 호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살짝 손을 대기만 해도 아프고, 충격이 가기만 해도 아프고, 그러다 보니 안 쓰게 됨으로 손가락에 구축이 오게 됩니다.
이때 정형외과에서 온열치료 및 저주파 치료를 병원에서 꾸준하게 재활이 필요하며, 따뜻한 물속에 재활하여 구축이 오지 않게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가락 염좌와 타박상의 정의를 살펴보고 뼈에 이상이 없을 때도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할때 우리는 정형외과에서 꾸준한 재활을 받아야한다는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많은 분들도 꾸준한 재활로 무통한 생활 영위할 수 있도록 바라겠습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