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현재 실물경제는 맛탱이가 많이 가버렸다.
그렇기에 다들 정신차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은 K-방역이라고 자화자찬하지만
나는 생각보다 잘했다고 들지않는다. 노무현이 사스에 대응한거처럼, 대만이 출입국을 통제한거처럼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뭐 이미 지나간 일이고 오히려 전 세계가 맛탱이가 가버려서 대한민국이 선방했다는 방역이
절대적으로 잘했다고 할 수 없지만 상대적으로 다른나라에 비해 현재 우위에 있다.
이렇게 전세계에서는 꾸준하게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현재 서서히 오르고 있는 중인데
세계 실물 경제는 멈춰버렸다. 톱니바퀴처럼 연결되어있던 모든 경제의 흐름이 멈춰버린거다.
코로나 사태로 집에서 칩거하는게 당연해졌고 온라인 시장은 시장규모가 커지거나 버틸지 모르지만
오프라인 시장은 완전히 죽어버렸다. 그야말로 시장이 돌고있지 않다.
그래서 정부는 지원금을 풀기 시작한다. 수입이 줄어든 상황에 돈을 풀어서 코로나가 지나갈 때가지만
버티기 위해서 즉 산소호급기를 연결한거다. 이렇게 대정부시대를 열게된거다.
미국에서도 달러를 풀고 기준금리를 내린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대출을 통해서 연명하고 있는 사람들이 파산을 하고 그 여파를 막을 수 없다.
그렇기에 지구를 주도하는 미국이 그러니 모든 세계에서 대정부시대 시작을 알리며 재난지원금 및 돈을 풀기 시작한다
미국은 달러가 기준통화기에 무한대로 찍어내도 버틸 수 있지만 다른 나라들은 그렇지 않다.
그렇게 저금리와 코로나로 인해 수 많은 자금이 풀리기 시작한거다.
초저금리에 육박한 지금 이 돈들은 자산들을 사기시작했다.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등 왜냐? 2가지
인플레이션으로 자산의 가치는 꾸준히 상승하고 돈이 풀리면 풀릴수록 현금의 가치는 하락하는데 바로 가속도를
갖으며 하락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걸 자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매입했고 실물경제는 KO직전이만 금융은 호황인거다.
자영업자들 뒤지기 일보직전이고, 좆소들은 뭐 짤려도 실업급여 각이고
사업하시는 분들은 현금흐름이 매우 많이 둔해져서 확장보다는 생존을 우선시한다.
괴리율이 넘쳐나지만 사람들은 대출 영원을 끌어모으는 영끌을 통해 투자를 한다.
대장인 미국이 금리를 안올리고 있는데 다른 나라들은 경제가 회복된 상태도 아니기에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오늘의 메인 주제인 비트코인은 왜 오를 수 밖에 없을까?
이번사태를 통해서 비트코인은 비트맥스 기준으로 3450까지갔다.
당시 상황으로 본다면 정말 시장이 사라져버리는거 같은 유래없는 공포였다.
반등이 나올자리에서 오히려 추가적인 하락으로 시드 대부분을 잃은이들이 많았다.
현재 저점기준 400% 이상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뭐 올라갈 수 있는 예전과 똑같다.
그런데 똑같은 이유여도 상황이 달라졌기에 비트코인 가격은 지속해서 오른다.
1. 디지털 금이라는 이미지
2. 한정된 수량
3. 다른 시장과 대비하여 터무늬 없이 작은 시총 현재 330조 (삼성이 400조이다)
4. 비트코인 반감기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하는거 어디까지 갈까요? 언제살까여? 언제팔까요?
그걸 다 알았으면 본인은 아마 워렌버핏과 불알친구가 되었을 것이다.. 본인도 흑우이기에
현재는 꾸준히 분할매수하는 방법 뿐이다
그런데 시드가 없다..?
무조건 대출받아서 투자해라 곧 신용대출도 막을려고하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현재 대출을 받을 수 있다면 낮은 금리인 현재 미리 받아두는게 좋은 편일 거다
디지털 쓰레기가 오르면 어디까지 오르겠어 말하지만 현재 기업들도 PER 20배 30배 그 보다 더한 주식들도 끊임없는
상승을 하고있다.
답답한 현실이고 어려운 길이다.
한가지만 잘해도 잘살았던 예전과 다르게 잘살기위해서는 직업은 기본이며 부업도 잘해야하고 투자는 친구여야한다.
앞으로 팽창하는 금융속에 우리가 할 일을 꾸준히 모으고 존버하는 방법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