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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님스님은 누구일까
내가 아는 혜님 스님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을 통해서 많이 알려졌고 나도 그 책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정확하게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소유에 대한 즐거움보다 무소유의 즐거움을 강조했었던거 같은데 읽은지 오래되어서..
어쨌든 그 당식 책은 독후감 수행평가를 채우려고 수단이였던 내가 읽었을 정도면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고 유명세가 있었다.
그당시 욕심이 개처럼 많았던 나는 종교계에 종사하면 이런 태도를 갖고 있어야 하는건가?
나랑은 맞지않았고 그냥저냥 이런 사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요근래 갑자기 혜민스님 논란이라고 많은 기사들이 뜨기 시작했다.
아니 이 스님 갖고있는 것도 얼마 없을텐데 무슨 논란?? 뭐 또 성관련인가?(요즘에 하도 성관련 기사가 많기에)
아니면 비극적인 일인가하고 기사를 살펴봤다.
현각스님이라는 분이 비판을 한 것인데??
이분으로 말하자면 한국 불교가 좋아 한국불교로 귀의한 외국인 승려분이시다.
그런스님이 SNS을 통해 혜민스님을 강도 높게 표현을 했는데
그리고 무소유를 강조했던 혜민스님 알고보니 건물주를 소유하고 사업에 열중?? 자신이 주장했던 모습과 정반대의
행보를 걷고 있게 많은 사람들이 비판과 비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 2011년 혜민스님이 표현하고자 하는
무소유는 바로
어느정도 수입이 있어서 아쉬운 소리를 안해도 살 수 있는것..
쉽게 말해서
혜민스님은 2011년에 이미 파이어족이어서 무소유가 가능했던 것이다.
서울의 집 소유 9억원 상당.. 고급외제차 보유
그렇게 무소유를 유명했던 그는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풀소유라고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도 정확한 내용은 없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스님한테 쌍욕박은 썰로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