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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펜서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 고인능욕기사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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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대장암 투병 중에 사망한 블팩펜서를 조롱하는 느낌이 있는

 

대장암에 뚫린 비브라늄이라는 제목 보다는

 

'대장암을 4년동안막아낸 비브라늄 갑옷'이라는 글을 썼다면

 

오히려 불편한 사람도 없고 더욱 유쾌하게 받아드렸을텐데 정말 경솔한 선택인거 같다.

 

 

 

 

 

우리들이 잘알고 있는 배우가 한 명이 있습니다.

 

바로 블랙팬서의 주인공입니다.

 

인피티워에서도 등장하고 많은 분들이 와칸다 폴에버라는 말을 통해서 익히 알고계실겁니다.

 

 

 

그런 블랙팬서의 주인공인 채드웍 보스만이 대장암으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한 배우가 죽음에 이르렀지만 얕잡아보듯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게하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4년간 함암치료를 하면서 작품활동을 이어나가 찬사를 받기에도 모자른 노력을

 

대장암에 뚫린 비브라늄이라는 언뜻보기에 조롱이 섞인 내용이라고 느껴집니다.

 

현재 웃기고 참신하다는 의견과 더불어 별 문제가 없다는 반응도 있지만

 

표현에 문제가 있다고 제가하는 상반대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PC 즉 정치적올바름이라는 사상이 만연한 지금 PC주의적 생각을 벗어나기 위해서 이런 PC주의적 생각으로 가득차게

 

된 역설적인 상황에 직면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사를 쓰신 분도 잘못됐다는 비판과 고인능욕이란 대한민국

 

정서에 반한다는 이야기가 많아지자 기사내용을 정정했습니다.

우리는 표현에 자유가 존재하지만 그 양날의 검을 어떤 식으로 사용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긴 투평 생활에도 불구하고 작품활동을 이어나가신 채드웍 보즈먼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